본격적으로 태양이 이글이글 불타오르는 여름이 다가왔습니다.
어르신들께서 각자의 방법으로 더위를 이겨내고 계시지만
무엇보다 더위를 이겨내는데는 정자에 앉아 시원한 음료와 다과를 먹으면서
이야기를 주고 받는 거겠죠^^
또한 장마로 인해 병실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병동으로 가 차와 다과를 대접하였습니다.
연산요양병원은 항상 어르신들을 내 가족이라 생각하며 발전해나가겠습니다